성큼 다가온 4차 산업혁명은 산업의 경계를 초월하고 기술 간 광범위한 융복합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또 기존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구조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심의 초점은 얼마나 효과적으로 경제가 활성화되고 기업이 성장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낼지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일간지 아주경제신문은 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아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17 GGGF)'을 개최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를 혁신하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선 미래 산업 도래에 따른 고용 불안을 해소하는 동시에 질 좋은 일자리를 어떻게 늘릴지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을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미래 일자리가 마련된 대한민국’을 제시하고 새 정부 경제정책의 큰 틀인 ‘착한 성장’을 성공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고자 합니다.
우선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유웅환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 4차 산업혁명 위원장, 에드워드 피츠패트릭 영국 얼라이드SX 회장, 조앤 장 중국 아상자본 CEO 등이 4차 산업혁명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입니다.
또 김진형 카이스트 명예교수의 사회로 린둥 IDG 북경 이사, 박성욱 모빌아이 한국지사장, 박민준 코트라 인도전문위원, 이병극 캐리마 대표 등은 특별대담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성장사업 발굴과 육성전략 등을 제시합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 LG CNS, 포스코, SK텔레콤, NH농협은행, 키움증권 등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 속에서 각 기업의 혁신방안에 대해 강연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행사명 :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17 GGGF)
■ 일 시 : 2017년 9월 20일(수) 오후 2시 개막
■ 장 소 : 서울 플라자호텔 별관 B2층 그랜드볼룸
■ 주 최 :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 (사)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GEFRI)
■ 주 관 : (사)한중기업가연합회, (사)아시아방송포럼, 아주M&C
■ 후 원 :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외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 문 의: 아주경제 포럼사무국(02-767-1664, hongs@ajunews.com)
■ 참가비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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