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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제3회의장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여야가 18일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논의를 이어간다.
여야는 이날 오전 10시 이날 김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보고서 채택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김 후보자를 두고 여야 견해차가 커 합의안 도출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적격·부적격 의견을 병기해 보고서를 채택하자는 입장이지만, 자유한국당은 김 후보자의 이념적 성향을 문제 삼아 보고서 채택에 반대하고 있다.
여야는 이날 오전 10시 이날 김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보고서 채택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김 후보자를 두고 여야 견해차가 커 합의안 도출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적격·부적격 의견을 병기해 보고서를 채택하자는 입장이지만, 자유한국당은 김 후보자의 이념적 성향을 문제 삼아 보고서 채택에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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