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e: Our meeting time is almost up.
Mina: How much time do we have left?
Jake: Let's see.. We have about 10 minutes.
Mina: Okay. Let's cut to the chase and talk about the cost.
Jake: 우리 회의시간이 거의 끝나가네요.
Mina: 시간이 얼마나 남았죠?
Jake: 보자.. 10분 정도 남았네요.
Mina: 알겠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비용에 대해 얘기할게요.
'부연설명, 추가설명을 생략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다' 를 'cut to the chase'라 합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다른 사람을 재촉할 때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때에 따라 듣는 사람이 살짝 서운할 수도 있답니다^^
본인이 화자일 때,
"Let's cut to the chase."
혹은
"I'm going to cut to the chase." 라고 말한 후, 간단하게 본론을 얘기 한다면 딱! 알맞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영단기 토익스피킹 대표강사 제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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