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9/18/20170918124304430036.jpg)
동천수 직원이 오미자청 등을 이용한 다양한 음료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동천수 제공]
주문장대야영장에서 열린 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상주문장대오미자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한 행사에서는 오미자 젤리 만들기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아이들을 비롯,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상주 화북에 위치한 지역 기업인 ‘㈜동천수(舊 가야생수)’는 오미자청과 탄산수를 활용한 오미자 에이드, 오미자 발포 비타민을 홍보했으며 얼음물을 무상으로 증정했다.
한편 화북면과 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오미자를 비롯한 다양한 화북지역 농산물에 대한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해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