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의 주제는 '중국의 꿈과 다채로운 일대일로'다. 최첨단 LED를 활용한 각양각색의 화려한 등불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몽(中國蒙·중국의 꿈)과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민속문화와 특징을 표현했다.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와 찬란한 등불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중추절(추석)과 국경절 연휴를 겨냥해 개막한 이번 등불축제는 내달 8일까지 24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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