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20일 “국회에 계류돼 있는 관련 법안만 통과돼도 약 10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긴다”며 “진정한 착한 일자리는 우리 가까이에 있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GGGF)'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포럼의 주제인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를 혁신하라’를 언급하며 “아시다시피 지금 국회에는 아주 중요한 두 개의 법안인 서비스산업발전법과 규제프리존특별법이 계류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비스산업발전법이 통과되면 50만~6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규제프리존특별법이 통과되면 30만~40만개 일자리가 생긴다”면서 “국회가 제대로 밥값 하게 되면 약 100만개 일자리가 생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더욱더 행복하고 잘살 수 있는 좋은 일자리, 착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는 데 오늘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이 함께해 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저 역시 국회 기재위원장으로서 여야를 떠나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조 위원장은 “아주경제신문 창간 10주년과 이를 기념해 열리는 제9회 GGGF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GGGF)'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포럼의 주제인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를 혁신하라’를 언급하며 “아시다시피 지금 국회에는 아주 중요한 두 개의 법안인 서비스산업발전법과 규제프리존특별법이 계류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비스산업발전법이 통과되면 50만~6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규제프리존특별법이 통과되면 30만~40만개 일자리가 생긴다”면서 “국회가 제대로 밥값 하게 되면 약 100만개 일자리가 생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위원장은 “아주경제신문 창간 10주년과 이를 기념해 열리는 제9회 GGGF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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