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비덴트, 코인스닥 유증 참여에도 12%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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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7-09-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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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덴트가 호재에도 불구하고 12%대 급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25일 비덴트는 전 거래일보다 12.75% 하락한 74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덴트는 전자화폐 중개를 위해 설립된 코인스닥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장 초반 5%대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오전 9시 20분을 넘어서면서 약세로 전환했고, 결국 12% 넘게 하락했다. 비덴트는 비트코인 테마주로 주목받는 종목이다.

그러나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고, 주식거래가 정지됐었다. 그리고 지난달 31일부터 거래가 재개된 뒤 주가가 급등락했다.

8월31일부터 3거래일 연속 각각 11.18%, 12.02%, 17.07% 급등했다. 그러나 9월5일과 7일에는 각각 10.83%와 10.73% 급락하며 롤러코스터를 탔다.

13일과 15일에도 각각 9.75%과 9.79% 떨어졌지만, 18일에는 10.85%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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