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금고, 농협은행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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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7-10-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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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금고 운영 금융기관으로 농협이 선정되었다.


금고는 지방회계법에 의한 금융기관으로 연간 약 3조 5천억원 규모 인천교육재정의 보관, 세입 수납과 세출 지급 등의 업무를 취급한다.

농협 은행은 10월 중 약정을 맺고 2018년 1월 1일부터 2021년까지 4년간 금고 업무를 수행한다.
 

인천시교육청 전경[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제공]

 

이번 금고 지정은 두 차례 일반경쟁 공고에 유일하게 참여한 농협은행을 대상으로 시의원,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금융전문가 등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적격심사를 거쳐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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