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FTA 공동위원회 개최에 앞서 범정부 차원에서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교부‧산업부‧환경부‧국토부‧복지부 장관, 금융위원장, 공정위원장, 통상교섭본부장, 경제수석, 관세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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