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이슈] 배우 이영애, 사극→시대극으로…내년 상반기 촬영 예정작 '이몽' 합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름 기자
입력 2017-10-03 12: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이영애]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여배우로 손꼽히는 이영애가 '사임당 빛의 일기' 이후 일본 감정기 첩보 멜로 드라마 '이몽' 으로 안방 복귀를 확정했다.

MBC ‘주몽’, KBS2 ‘황진이’, SBS ‘닥터 이방인’ 등 수십 편의 대형 드라마를 제작한 고대화 프로듀서는 최근 '이몽'의 제작을 시작하며, MBC '태왕사신기', SBS '사임당 빛의 일기'의 연출을 책임졌던 윤상호 감독의 합류와 함께 이영애의 캐스팅을 최종 확정했다.

드라마 '이몽'은 일제강점기 경성과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펼치는 블록버스터 첩보 멜로 드라마로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의사 이영진이 상해임시정부의 첩보요원이 되어 태평양 전쟁의 회오리 속으로 뛰어들어 활약하는 블록버스터 시대극.

이영애는 영화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MBC '대장금', SBS '사임당 빛의 일기'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 '이몽'은 대본 작업 중에 있으며 내년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