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3일 오전 향년 86세로 별세한 가운데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빈소를 본보가 이 날 오후 7시 20분쯤 촬영했다.
이 날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빈소엔 각계 인사들이 보낸 조화들이 놓여 있었다.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빈소 바로 앞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보낸 조화들이 놓여 있었다.
4일부터 본격적으로 조문을 받을 예정이다.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은 지난 2일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다가 3일 오전 2시 21분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