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구제역·AI 방역상황실 선제적 가동…내년 5월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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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7-10-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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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경기 안성시)에서 열린 범농협 상시방역 선포식에 참석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사진 오른쪽 첫번째)과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방역 시연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중앙회]

농협가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상황실'을 가동한다.

농협중앙회는 4일 구제역·AI 방역상황실에 대한 세부운영 계획 등 지침을 수립해 농협 전 사무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내년 5월31일까지 정부 특별방역대책기간에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비상방역 상황실은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전담직원제로 운영되며, 가축질병 상황파악과 유사시 방역조치·지원을 실시간 대응토록 지도·홍보한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매년 발생하고 있는 가축질병으로 농가와 국민들의 피해가 크다'며 "심각단계에 준하는 선제적 대응을 통해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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