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은 특성화 고교인 분당경영고등학교와 2016년 9월 자매결연을 맺고 우수 금융 인재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채용된 분당경영고등학교 3학년 김효빈 학생(관광서비스 전공)은 수신 창구 업무 등 기본 교육 이수 후 영업본부에서 지원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김효빈 양은 “자매결연을 통해 사회생활을 시작할 기회를 얻게 된 만큼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는 “기업의 가치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그 결실을 나눌 수 있을 때 완성되는 것”이라며 “1사1교 금융교육뿐만 아니라 JT저축은행의 모든 기업 활동에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고민하는 금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JT저축은행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해 아동∙청소년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와 정서 함양을 위해 매년 운동회와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하고 과학 교육에서 소외된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9월 ‘창의력 과학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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