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 학교 학생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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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입력 2017-10-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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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제 취업과 연계...지역 내 우수 금융 인재 육성

[사진=JT저축은행은 1사1교 자매결연 학교 학생인 분당경영고등학교 김효빈 학생(오른쪽)을 신입사원으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JT저축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 학교인 분당경영고등학교 졸업 예정 학생을 2년 연속 신입사원으로 채용했다고 10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은 특성화 고교인 분당경영고등학교와 2016년 9월 자매결연을 맺고 우수 금융 인재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채용된 분당경영고등학교 3학년 김효빈 학생(관광서비스 전공)은 수신 창구 업무 등 기본 교육 이수 후 영업본부에서 지원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김효빈 양은 “자매결연을 통해 사회생활을 시작할 기회를 얻게 된 만큼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는 “기업의 가치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그 결실을 나눌 수 있을 때 완성되는 것”이라며 “1사1교 금융교육뿐만 아니라 JT저축은행의 모든 기업 활동에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고민하는 금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JT저축은행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해 아동∙청소년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와 정서 함양을 위해 매년 운동회와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하고 과학 교육에서 소외된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9월 ‘창의력 과학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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