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금융재산은 2015년 5월 1조 6431억원에서 2016년말 1조 6888억원으로 늘었다가 올해(6월 기준) 1조 4522억원으로 2년 새 11.6% 감소했다.
잔액 규모는 휴면보험금이 6503억원(44.8%), 휴면예금이 3053억원(21%), 미수령주식·배당금 1388억원(9.6%), 미환급출자금·배당금 1245억원(8.6%), 휴면성신탁 1186억원(8.2%), 휴면성증권 1147억원(7.9%) 순이었다.
한편, 금융회사 미청구 금융재산은 지난 6월 기준 21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