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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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감사원 감사로 드러난 금감원의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17일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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