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코딩 공작소 with 웹젠’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IT 기업 웹젠의 공동기획하에 제4차산업혁명으로 변화되는 사회에서 청소년의 꿈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활동을 제공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IT기업 웹젠은 기업연계를 중점으로 한 진로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웹젠의 사회공헌활동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관심을 갖고 논의하면서 청소년 소프트웨어 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코딩 공작소 with 웹젠’은 개소식을 시작으로 10월 방과후아카데미와 연계, 장기적인 청소년 논리 향상 및 진로 강화에 맞춘 15차시 이상의 코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웹젠 김태영 대표는 “코딩 공작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 내 다양한 청소년 성장 지원에 적극 관심을 표현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김진명 관장은 “지역 내 기업과 함께 기획한 청소년 성장 프로그램이 지역에 청소년들이 수련관을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노력과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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