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재산심의회는 위원장(고재학 부시장)을 비롯하여 관계공무원, 분야별 전문가(민간위원) 등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공유재산의 관리 및 처분·매입에 대하여 심의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는 「산악레포츠 구간정비 사업」,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런치룸 증축」, 「특화사업 종합지원센터 신축사업」, 「시청사 별관 증축」등 2018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외 6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각 사업부서 관계자의 사업설명, 질의응답, 의결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각 위원들은 전문적인 지식과 객관적인이고 적법한 판단으로 신중을 기해 안건을 심의하여 원안가결 처리했다.
동두천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유재산과 관련된 중요사항에 대해 관련법을 근거로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이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추진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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