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가구 소상공인과의 상생방안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고양시와 이케아코리아 간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이케아 고양점은 특례보증 재원 2억 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키로 했다.
출연금은 가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배수인 20억 원 한도에서 업소 당 2천만 원 이내로 최소 100개소 이상의 소상공인 보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고양시는 대형유통기업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재원 출연을 상생방안의 하나로 정착시켜 자금융통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이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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