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벤처협회, 분야별 전문가 총 23명 ‘자문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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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7-10-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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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벤처협회 자문단이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여성벤처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와 혁신 지원을 위한 ‘여성벤처 자문단’ 위촉식을 최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총 23명의 전문가가 자문단으로 신규 위촉됐으며, 이중 자금‧투자 부분 4명, 노무 3명, 법률‧특허 4명, 회계‧세무 6명, 판로 4명, 경영컨설팅 2명으로 구성됐다.

윤소라 여성벤처협회장은 “앞으로 우리 경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여성벤처기업 증대와 질적 성장이 중요한 만큼, 분야별 자문위원이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 네트워크가 십분 활용돼 여성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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