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문화시설기획단 신설 예정

  • 문화관광체육국 산하 4급 단장과 2개팀으로 꾸려질 예정

인천시가 문화관련사업 활성화에 팔을 걷어 부쳤다.

인천시는 18일 문화관광체육국내에 ‘문화시설기획단’을 신설해 문화행정을 전담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4급과장이 단장을 맡고 2개팀을 만들어 운영예정인 문화시설기획단은 앞으로 조성예정인 △뮤지엄파크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등 해당 실·국별로 흩어진 문화시설관련 업무를 일원화해 관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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