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가 20일 공직자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2017 청탁금지법 연극교육을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연다.
이날 연극은 주입식 교육을 최대한 배제한 개그형식의 연극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청렴의 의미를 재확인할 수 있도록 연기자의 연기를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한편 오수봉 시장은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사회에 청렴문화가 확산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청렴의식 제고와 함께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하남시 공직자상을 확립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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