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경찰은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한 직후 운전 기사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20여명의 승객들을 하차시켰다”며 “이로 인해 대형 참사를 면했다. 연기가 승객들이 있는 데로 들어갔었다”고 말했다.
버스에서 난 화재는 곧 진화됐다. 경찰은 경찰트럭을 이용해 화재가 난 버스를 어디론가 끌고 갔다. 버스는 뒷쪽이 검게 그을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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