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문은 이영호 의원이 제안설명을 하고 김익찬, 이윤정, 조화영, 이길숙, 고순희, 김기춘, 안성환 의원이 동참했다.
결의문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내·외적 경기침제 속에서도 관광활성화 및 도농 상생경제, 지역경제 활성화의 대표적인 롤 모델인 광명동굴을 찾아 기적의 현장을 확인해 줄것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영호 의원은 “와인 한 방울 나지 않는 광명시가 와인산업의 메카 및 도시와 농촌간 상생과 협업의 표본이 되고 있다”며 “이는 중앙부처가 해야 하는 일을 광명시가 선도적으로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