낀박시티 개발지주, 안파 플라스틱 등 베트남 현지 기업의 CEO, CFO가 직접 행사에 참여해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도 직접 답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장은 "연초 이후 베트남 VN지수가 23% 상승하면서 베트남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투자 열기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지난 3월 베트남 주식 중개서비스를 개시했다. 또 베트남 대표 증권사인 호치민증권과 제휴를 맺고, 현지에 PB연구단을 파견해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