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의회 이민근 의장이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헌혈 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의장은 지난 20일 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이기남 원장으로부터 이 같이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위촉된 이 의장은 홍보 위원으로 앞으로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사업 발전을 위해 헌혈 홍보·헌혈 유관 기관 간 지원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민근 의장은 “생명 존중과 사랑의 실천을 위해 의회 수장으로서 홍보에 나서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학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은 현재 안산시 등 경기도 내 13개 시군의 대형병원을 포함한 240여개 병원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