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쉐린 가이드 제공]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와 미쉐린 코리아는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두 번째 시리즈인 2018 에디션을 통한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국내외 다양한 업계 리더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케어하는 마케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러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활동의 일환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 후원을 지난해 시작한 바 있다.
양사는 국내외 미쉐린 스타 셰프 콜라보레이션 갈라 디너, 제네시스 골프 챔피언십의 미쉐린 고메 부스 등과 같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마케팅 협업을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두 브랜드는 라이프 스타일 분야에서 고객들의 커다란 호응을 일으키며 시너지를 발산할 수 있었다.
오는 11월 8일로 예정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 발표 및 시상식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과 제네시스는 1년 동안 성숙해 가는 서울의 고메 문화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미쉐린 가이드는 프랑스 타이어 제조사인 미쉐린 그룹에서 110여년 전 운전자들에게 필요한 각종 식당과 숙소에 관련된 정보를 담아 무료로 배포하며 시작, 오늘날 독립적이고 공정한 평가로 전세계 독자들에게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책자이다. 서울편은 글로벌 버전의 28번째 가이드북으로 다음달 8일 2018년 에디션이 발간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