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은 한국과 일본에 이어 작년부터는 메이저리그 소속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하며 프로 통산 396세이브, 한·미·일 3개국 역대 첫 20세이브(시즌)를 기록한 한국 최고의 마무리투수다.
오승환은 24일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을 계기로 앞으로 1년간 티마크그랜드호텔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티마크그랜드호텔은 향후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진행함과 동시에 하나투어 및 오승환의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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