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허봉수 원장 ‘밥상이 의사다’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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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7-10-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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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가 26일 평생교육원에서 ‘밥상이 의사다’를 주제로 안양시민학당 강연을 연다.

이번 강좌는 안양시민학당 마지막 테마인 건강분야 강의로, 「약이 되는 체질밥상」, 「밥으로 병을 고친다」 등의 저서로 알려져 있는 허봉수 EBM통합의학센터장이 강의를 맡는다.

허 원장은 이날 음식을 통해 우리 몸의 균형을 지킬 수 있는 음식조절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시는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한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유익한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내달 9일에는 어성초한의원 박찬영원장의 「해독의 기적, 양념은 약이다」, 23일에는 류종형 지식정보연구소장의 「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강의를 준비했다.

한편 안양시민학당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정보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명사가 11월까지 매월 둘·넷째 목요일 오전 10시에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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