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전남경찰청 남악홀에서 열린 제72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에서 올해 영업점 창구에서 7건의 전화금융사기를 근절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이렇게 해서 막은 피해가 1억6700만원에 달한다.
최영균 광주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금융사기에 대비해 최신 수법과 피해 및 예방사례 등을 임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교육과 사기 예방활동을 펼쳐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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