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 '2017 창조경영대상 및 나눔봉사 대상 시상식'이 24일 오후 3시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20여명의 창조경영대상과 20여명의 나눔봉사 대상 시상식에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새암 김지영 부회장이 문화예술 부분 대상을 차지했다.
각 분야별 시상식에는 올 한해 각자 전문 분야에 탁월한 인재를 선정해 매년 시상식를 가진다,
특히 서예퍼포먼스로 유명한 새암 김지영 선생의 수상은 새로운 예술분야인 퍼포먼스로 전통 예술인 서예를 알리는데 공로를 인정 받았다.
새암 선생은 100여회의 사회공헌 행사와 미국 워싱턴 D.C.몰 한국 전쟁 참전 공원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장열하게 전사한 영혼들을 위한 행사 및 그랜드 캐넌 공원에서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 서예 행사를 가졌다.
한글날, 개천절, 현충일 국경일 날을 기념하는 행사에 재능기부를 하는 서예재능 기부 천사다,
그는 4회의 개인전을 마련한 바 있으며, 첫번째 개인전 작품 판매금 2000만원 전액을 기부한 특별한 서예가로 '글문도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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