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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5일 故 이수영 OCI 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5시 50분께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 후 기자들과 만나 “저도 경영인 출신으로 평소 존경해온 분”이라며 “이렇게 한 분야에 집중하기 어려운데 전문 분야에 집중하시고, OCI를 화학기업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변화시킨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 화합이 철학이셔서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실 때도 노동절 행사에 참석하셨다”라며 “(앞으로) 경총 회장 중에서 그런 분이 나오실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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