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시진핑 후계 지명 안해 ..상무위원 명단에서 천민얼 후춘화 빠져 --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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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완 국제뉴스국 국장
입력 2017-10-2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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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후계자로 거론되었던 후춘화 광동성 당서기와 천민얼 충칭시 당서기가 모두 상무위원에 진입하지 못한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관영 CCTV 보도에 따르면 19기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에서 시진핑 집권 2기 최고 지도부인 상무위원에 서열 순으로, 시진핑, 리커창, 리잔수, 왕양, 왕후닝, 자오러지, 한정이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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