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비켜라’ G마켓·옥션, 11월1일 동시에 ‘역대 최대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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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17-10-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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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베이코리아, 400여개 브랜드 파격가 선봬…스마일클럽 가입시 더 큰 헤택

[사진=이베이코리아 제공]


국내 최대 이커머스기업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가 11월 연내 최대 규모의 할인전을 연다. 행사는 오는 11월 1일, G마켓과 옥션에서 동시 오픈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아마존의 프라임데이, 알리바바의 광군제(싱글데이)에 버금가는 역대급 브 규모로 G마켓과 옥션이 최초로 통합·운영하는 전사적 차원의 대규모 프로모션이다.

참여 브랜드와 할인혜택도 역대 할인행사 중 최대 규모다. 400여개의 브랜드 빅딜이 마련돼, 브랜드 신제품과 스테디셀러를 단독 특가에 선보이고 매일 최대 규모의 할인율을 자랑하는 타임딜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쇼핑데이는 이베이코리아의 유료회원제인 ‘스마일클럽’ 가입시 보다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본격 행사에 앞서 미리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사전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50% 할인쿠폰(1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5천원)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신규 스마일클럽 회원을 비롯해 기존 클럽회원만 다운로드 가능하다.

김소정 이베이코리아 통합마케팅본부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온라인쇼핑몰 G마켓과 옥션에서 동시 오픈하는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 수준의 연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쿠폰 경쟁에서 벗어나 파격가로 인기 브랜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대표 온라인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 시킬 예정”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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