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역’서 색다른 문화체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고양)최종복 기자
입력 2017-10-26 09: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경기고양시(시장 최성)와 ㈔고양시새마을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일산역전시관은 오는 28일 오후2시부터 ‘일산역 버스킹·달빛 영화제’를 연다.

할로윈 파티를 배경으로 진행될 이날 행사에서는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고양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 3팀의 각양각색 버스킹 공연과 고양 실버인력뱅크 봉사단원들과 함께하는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양시민 누구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일산역 전시관’을 검색해 신청하면 되며 문의사항은 일산역전시관 및 희망장난감도서관 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일산역 전시관과 희망장난감도서관은 지난해 고양시가 등록문화재 제294호로 지정된 뒤 방치되고 있던 (구)일산역을 철도공사로부터 임대해 조성한 소규모 문화공간으로 경의선을 테마로 한 전시실과 회원들에게 무료로 장난감을 빌려주는 희망장난감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