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경기도 지역 초·중·고 26개 팀이 제작한 안전뉴스 UCC 공모작을 심사했다.
이 가운데 광문초등학교가 보행 중 스마트폰 이용자(스마트폰+좀비) ‘스몹비 대책’을 주제로 제작한 UCC가 심사위원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중·고교 팀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광문초교는 2015년에 개최된 9회 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한바 있고 지난 9월 개최된 제2회 경기도 재난 현장 체험 시뮬레이션 경연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경기도 내 안전 분야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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