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이 대표이사 후보자를 공모한다.
서울보증은 2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 첫 회의를 열고 후임 대표이사의 공모 절차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후보자 공모서류를 접수한 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대표이사 후보자를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서울보증은 취임 1년 만에 수출입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긴 최종구 전 사장(현 금융위원장)의 빈자리를 매우기 위해 지난 3월 김상택 전무를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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