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7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3분기 영업이익 1조20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4조2013억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17년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지난해 장기간 파업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각각 9.6%, 12.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현대차·한화, 트럼프 2기 취임식에 100만 달러 기부현대차·포스코, 글로벌 'K-전기차' 리더십 구축…철강·이차전지 협업 #3분기 #영업이익 #현대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