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3분기 매출 392억, 영업익 49억…전년비 모두 증가

 

안랩의 3분기 매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랩은 26일 연결 기준으로 2017년 3분기 매출 392억원, 영업이익 4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5억원(4%), 영업이익은 6억원(13%) 증가한 것이다. 별도기준으로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 15억원(4%), 영업이익은 6억원(14%) 각각 증가했다.

안랩 관계자는 “금융, 상업, 공공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매출이 고르게 증가했다”며 “특히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Malware Defense System)’가 금융권에서 다수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클라우드 관제 서비스 실적이 꾸준히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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