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26일 오후 1시 지역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수신담당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상호금융 수신 틈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협 중앙본부 김수정 세무사의 금융 세무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반승혜 변호사의 수신 법률, 박정언 과장의 e-금융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영근 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최근 금융권 동향 및 부동산 규제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면 "농·축협 직원들이 업무수행능력을 높이고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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