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 45분께 전북 임실의 한 국도에서 용의자로 지목된 A(4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윤 씨의 부친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양평군의 자택 주차장 옆 정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목에 흉기에 찔려 생긴 것으로 보이는 외상이 발견된 점 등을 볼때 타살에 무게를 두고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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