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네이버 깜짝 실적에 목표주가 상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부원 기자
입력 2017-10-27 10: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7일 NH투자증권은 네이버(NAVER)가 올해 3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95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렸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2000억원, 영업이익 112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컨센서스) 2947억원을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라는 게 안 연구원의 평가다.

그는 "비즈니스플랫폼 매출이 5486억원으로 큰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광고매출도 1142억원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회사 라인(LINE)의 실적도 기대치를 웃돌며 네이버 연결기준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도 네이버 목표주가를 100만원에서 105만원으로 올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