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애국가는 B1A4 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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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교 기자
입력 2017-10-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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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 사진=유대길 기자]

배우 전소민이 28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전소민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2차전에선 정세균 국회의장이 시구했다.

3차전 애국가는 보이그룹 B1A4 메인 보컬 산들이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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