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영상] '달콤한원수 101회' 증거 찾은 박은혜, 박태인 속이기 위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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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7-10-3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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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박은혜 유건 주연의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0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달콤한 원수' 101회에서 오달님(박은혜)은 우여곡절 끝에 홍세나(박태인)가 없애려고 했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찾게 되지만 홍세나를 속이기 위해 메모리카드를 못 찾은 척 한다.

손상된 메모리카드가 복구되는 동안, 정재욱(이재우)은 홍세나가 눈치 못 채도록 블랙박스 동영상에 대해 따져묻고 홍세나는 최루비(옥고운)가 잘못본거라고 우긴다.

이에 홍세나는 오달님을 교도소로 돌려보내기 위해 이사들앞에서 오달님과 최선호(유건)가 회사공금을 횡령했다고 공개한다.

한편,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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