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달콤한 원수' 101회에서 오달님(박은혜)은 우여곡절 끝에 홍세나(박태인)가 없애려고 했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찾게 되지만 홍세나를 속이기 위해 메모리카드를 못 찾은 척 한다.
손상된 메모리카드가 복구되는 동안, 정재욱(이재우)은 홍세나가 눈치 못 채도록 블랙박스 동영상에 대해 따져묻고 홍세나는 최루비(옥고운)가 잘못본거라고 우긴다.
이에 홍세나는 오달님을 교도소로 돌려보내기 위해 이사들앞에서 오달님과 최선호(유건)가 회사공금을 횡령했다고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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