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모집에 참가하면 '성정석 10개'를 받으며, 참가 방법은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인증번호를 받아 등록하면 된다. 넷마블은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노트8, ‘페이트·그랜드 오더 1/7 스케일 피규어’, ‘칼데아 키트’를 제공한다.
사전모집 참가자는 '페이트·그랜드 오더' 페이스북 팔로우와 좋아요가 10만 건을 달성하면 서번트(캐릭터) '세이버 릴리', 성정석, 개념예장 등 다양한 보상을 받는다.
출시에 앞서 넷마블은 첫 오프라인 행사를 오는 28일 개최한다. 서울 영등포에서 열릴 오프라인 행사는 국내 런칭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초청해 게임을 소개하는 자리다.
연내 출시 예정인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용자는 마스터가 돼 서번트라 불리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거느리고 과거로 돌아가 성배탐색(그랜드 오더)이라는 여행을 떠난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가 존재한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