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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미니온’ 자극없고 효과빠른 미니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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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17-10-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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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의 외용 소염진통제 ‘미니온’ [사진=동화약품 제공]


동화약품은 소염진통제 ‘미니온’을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철에 챙겨야 할 의약품으로 추천했다. 

미니온은 동화약품이 2012년 국내에 처음 소개한 미니 크기 파스다. 한의학적 경혈 부위 침·뜸 원리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아픈 곳이나 몸의 기가 모이는 경혈 부위에 붙이면 이 부위가 따뜻해지면서 통증이 줄어든다.

부착 후 9분 이내에 노닐산바닐아미드 성분이 모세혈관 확장과 환부 혈액순환을 촉진해 진통·소염 성분인 살리신산메틸과 L-멘톨이 쉽게 침투한다.

기존 파스 제품보다 크기가 작아 혼자서도 쉽게 붙일 수 있다. 손목이나 어깨같이 움직임이 많은 관절 부위에 사용해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파스 표면에 약물을 발라 만든 제품으로, 수분이 거의 없어 부착성이 우수하고 별도 밀착포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파스를 붙이면 피부에 공기가 통하지 않아 자극이 갈 수 있는데, 미니온에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를 보호해준다. 

통증을 느끼는 부위 주변에 사용설명서에 따라 적정량을 붙이면 된다. 보통 4~6시간 동안 효과가 이어진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미니온은 출시 후 연평균 두 자릿수대 실적 성장을 거두며 미니파스 부문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는 제품”이라면서 “빠르고 강한 진통 효과에 높은 사용편의성, 소비자의 높은 재구매율과 입소문이 지속적인 성장 배경으로 평가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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