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기술지주 '4차산업혁명 최고경영자 아카데미' 진행

인천대기술지주가 주최하고 오트리스아이디와 미우경영원이 주관하는 '4차산업혁명 대비 도약기업 최고경영자 아카데미'가 27일 삼성동 오트리스빌딩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사진=펀딩포유 제공]

인천대기술지주가 주최하고 오트리스아이디와 미우경영원이 주관하는 '4차산업혁명 대비 도약기업 최고경영자 아카데미'가 27일 서울 삼성동 오트리스빌딩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4차산업혁명 대비 도약기업 최고경영자아카데미(FILCA)는 창업도약패키지 기업과 일반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생존과 성장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인천대기술지주 협력기관인 영국 엑센트리를 비롯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UTC인베스트먼트, 펀딩포유, 개인투자조합결성 1위 업체인 한국벤처경영원, 한국SW세계화연구원, K&투자파트너스, 센트럴투자파트너스, MCN전문기업 에이트엠, 중기청 액셀러레이터 등록기업인 와이앤아처 등이 최고경영자 아카데미 교육에 참여한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석철진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새로운 시각과 통찰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업의 개념부터 재정의 해야 한다"며 "고객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리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혜정 미우경영원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다양한 성공기업의 핵심코드를 배울 수 있었다"며 "상생과 협업의 기치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존경받는 기업들을 키워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