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비타브리드 듀얼세럼’ 피부에 12시간 비타민C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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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입력 2017-10-3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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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종근당 제공]


종근당은 가을철 건강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미백·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을 제안한다.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은 바이오 융합기술로 개발한 신물질 ‘비타브리드’와 ‘펩타이드 복합체’가 피부 속에서 작용하고, 천연유래추출물이 피부 겉에서 이중으로 작용하도록 만들어진 기능성화장품이다. 펩타이드는 피부 속에서 콜라겐을 형성을 돕는다.

비타민C는 피부 톤을 밝게 하고 피부 항산화 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기존 비타민C 제품은 외부 자극에 산화되고 피부 안쪽에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비타브리드는 이를 개선시킨 제품이다.

피부에 사용 시 이온 교환방식을 통해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비타민C와 펩타이드를 깊숙이 공급한다. 천연유래추출물은 미백·주름개선·수분공급 등에 효과가 있다.

또 비타민C와 미네랄, 펩타이드를 결합시켜 외부 자극에 파괴되지 않고 피부 속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원료 전달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비타민C가 피부 내부에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게 특징이다. 

피부 임상 전문기관에서 피부주름개선·탄력개선·저자극에 대한 시험을 거쳐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됐다.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을 기반으로 비타브리드는 세계 3대 소비재 품평회인 벨기에 몽드 셀렉션에서 2년 연속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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