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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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17-10-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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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볼빅 제공]

대한민국 골프용품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주최한 2017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29일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듄스코스에서 열린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는 전국 각지의 직장인 동호회 34개팀 136명이 참가해 대한민국 직장인 동호회 골프 최강자를 가렸다.

대회 우승팀은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골프동호회 1팀(정병헌, 안중혁, 김우석, 김철완)이 차지했다. 팀원 4인 중 베스트 3인의 타수를 합산한 결과 볼빅 동회회는 237타(김우석 78타, 정병헌 79타, 김철완 80타)를 기록해 볼빅 캐디백 4세트와 우승 기념볼, 모자, 장갑 등 40세트씩을 우승 시상품으로 가져갔다.

코오롱모터스에서 경품으로 내놓은 BMW 320d 1대가 주어지는 홀인원 기록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참가자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볼빅이 직장인 골프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를 통해 직장 동료들 간의 화합과 배려가 더욱 더 깊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볼빅이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에서도 성공가도를 달릴 수 있는 것은 이 자리에 모이신 직장인 골프인들의 힘이 매우 컸다. 볼빅은 직장인 골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직장인 골프 동호회 대회를 적극 후원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7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는 참가기념품으로 비엘인터내셔날에서 맥주세트(맥주+잔), 볼빅브이닷 할인권, 잇츠스킨 화장품세트와 달팽이크림, 설레임피부과의원에서 마스크팩을 비롯해 모자, 양말, 파우치, 귀마개, 넥워머 등 볼빅 제품이 제공됐다.

이밖에 팀원 중 최다 비거리를 기록한 2인의 기록을 합산한 팀 롱기스트(현대제철 푸른잔디동호회, 532m)는 볼빅 캡틴아메리카 스탠드백 4개, 팀원 중 홀컵에 가장 가깝게 볼을 붙인 2인의 거리를 합산한 팀 니어리스트(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골프동호회 4팀, 5.27m)는 볼빅 스파이더맨 스탠드백 4개, 볼빅브이닷 착용 참가자 중 최고의 패셔니스타 팀을 선정한 볼빅브이닷 베스트 드레서(천우엠에스 분미골)에게는 볼빅브이닷 경량 다운점퍼 4개가 제공되는 등 다채로운 상품이 시상으로 주어졌다.

2017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는 15일 오후 7시30분 SBS골프를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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