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건설대상(고객서비스)] GS건설, ‘자이’ 브랜드로 4년 연속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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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7-10-3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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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주택시장 넘어 해외에서도 명품 브랜드로 알릴 것"

GS건설 사전품질점검(PQC) 담당자들이 고객 입주 전 아파트의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GS건설 제공]


‘2017 아주경제 건설대상’ 고객서비스 부문 대상의 영광은 ‘자이(Xi)’ 브랜드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GS건설에 돌아갔다. GS건설은 2014년부터 4년 연속 고객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 고객만족의 대표 건설사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2002년 9월 첫 선을 보인 GS건설의 자이는 ‘특별한 지성(eXtra intelligence)’의 약자로, 고객에게 특별한 삶의 수준을 경험하게 한다는 의미를 지닌 아파트 브랜드다.

공간에 새로운 개념을 부여해 가치를 창출하고 세심한 배려와 품격 있는 서비스로 고객을 존중함과 동시에 수준 높은 문화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주거 브랜드가 아닌 생활양식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GS건설은 △첨단 시스템 개발 및 적용 △3-제로 하우스(Energy·Air Pollution·Noise) △그린 스마트 자이 △차별화된 고품격 디자인 창출 시스템 △세심하고 완벽한 A/S 제공 △자이안센터 △민원처리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신(新)공간·신(新)기술·신(新)디자인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GS건설은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각종 대외기관으로부터 브랜드 역량, 고객만족, 서비스 등 부문에서 건설업계 최다 수상이라는 성과를 수확했다. 언제나 한 발 앞서 소비자의 트렌드를 파악해 반영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한다는 이미지도 얻었다.

GS건설 관계자는 “주거문화를 이끌어가는 선도자로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개발하고, 보다 고객 지향적인 마인드로 다양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국내 주택시장은 물론 해외에서도 자이를 명품 브랜드로 알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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