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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휴게소의 커피매장에 전시된 위생관리 '트리플 A' 인증서. [사진=서여주휴게소(양평·마산방향) 제공]
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휴게소(양평·마산방향)는 외부 전문 기관에 의뢰해 매달 자체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3개월에 최고 등급을 유지, 트리플 A등급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트리플 A등급을 받은 매장은 커피코너와 식당가다.
서여주휴게소는 매년 자체 매장은 물론 협력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준수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전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매월 점검을 통해 최상의 위생환경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커피코너와 식당가는 물론 모든 매장이 언제 점검을 받더라고 어떤 허점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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